BRAND STORY

Since 1992

Early Works that Shaped a World

알렉산더 맥퀸 브랜드는 1990년대 초 런던에서 출발해 극단적 컨셉과 서사 중심의 패션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졸업 컬렉션을 비롯한 초창기 작품들은 브랜드 세계관을 형성한 결정적 출발점이었다.

Breaking Conventions, Building Prestige

공연적 성격의 쇼들은 패션쇼를 하나의 극적 무대로 확장시키며 기존 패션 규범을 흔들었다. 1996년 맥퀸이 지방시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면서 브랜드는 국제적 신뢰도와 영향력을 확보했다.

Identity Held Through Loss

2000년대 구찌 그룹의 투자를 통해 브랜드는 기업적 안정성과 글로벌 확장 기반을 얻었다. 맥퀸 사망 이후에도 핵심 미학이 일관되게 유지되었다. 그 결과 알렉산더 맥퀸은 창립자의 부재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브랜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ALEXANDER MCQUEEN